초콜릿의 성분

• 데오브로민
  데오브로민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 사고력을 올려줍니다. 또한 강심작용, 이뇨작용, 근육완화작용 등 뛰어난 약리작용을 한답니다.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코코아에 함유된 신경자극물질. 카페인보다 작용은 약하며, 쓴맛을 나타내는 성분이다.
• 칼슘
  초콜릿은 뼈를 강하게 하고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초조감을 방지합니다.
  인체에 1.5~2.2% 존재하고, 무기질로서는 함량이 가장 높다. 전체 양의 99%가 뼈와 치아에 인산염, 탄산염, 불소화합물로서 존재한다
• 카페인
  차와 커피 속에 함유되어 있는 각성 작용을 가진 물질. 백색의 결정으로 약한 쓴맛을 갖는다.
  카카오에는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 원기를 찾아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카페인입니다.
  초콜릿에는 커피 1잔에 해당하는 극미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도 걱정이 없습니다^-^
• 마그네슘
  무기질의 일종으로. 칼슘과 함께 뼈를 구성하며,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한다.
• 비타민E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 항산화 작용(비타민 A-카로틴-아스코르브산-불포화지방산의 산화 방지 작용)을 하며, 혈액 내의 지방이 과산화지방으로 되는 것을 방지한다.
• 테오필린
  차의 잎에서 추출되는 알칼로이드.
  
  
  
• 타우린, 카테킨
  분자 내에 아미노기(-NH2)와 설폰산기(-SO3H)를 갖는 함황화합물. 시스틴의 대사산물이다.
  타우린은 아미노설폰산이며, 아미노산은 아미노카르 복시산이지만, 타우린을 아미노산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생물체에는 유리 상태로 존재하며, 특히 오징어, 문어 등에 다량으로 존재한다. 초콜릿에 포함된 흑당, 타우린, 카테킨에는 알코올을 적극적으로 분해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페닐에틸아민
  중추신경 자극 물질의 일종.
• 트립토판
  단백질의 트립신 분해물 속의 인돌과 비슷한 성질을 나타내는 물질에 붙여진 이름. L형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서 널리 존재하며, 필수아미노산이다. 대사는 2개의 주요 경로가 있으며, 하나는 키눌레닌이 되는 경로이며, 키눌레닌은 다시 3-히드록시안트라닐산-니코틴산-키눌렌산이 된다. 다른 하나는 5-히드록시트립토판으로부터 세로토닌(호르몬)이 되는 경로이다. 트립토판은 뇌의 신경세포와 함께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든다.
• 폴리페놀
  동일 분자 내에 히드록시기를 여러 개 갖는 페놀. 식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도체도 포함된다.
  불안정하고 변화되기 쉬워 식물성 식품의 성질(착색, 침전물 형성, 항산화성)에 영향을 준다. 커피산, 클로로겐산, 카테콜, 몰식자산, 플라본, 안토시안, 카테킨, 탄닌 등이 있다.
• 플라보노이드
  2개의 페닐기가 피란고리에 결합한 C6-C3-C6의 기본 골격을 가지는 물질의 총칭. 이 화합물을 ‘시트린(citrin)’, ‘비타민 P’, ‘비타민 C2’라고도 한다. 식물의 꽃, 열매, 채소 등의 색소로서 널리 분포한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화학물질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생리 활성 물질의 하나이다. 특히 항산화성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2가 금속이온과 착염을 형성하며, 아울러 수소공여체로서 자유라디컬을 포착하여 지질과산화 반응을 억제한다.
• 아나다마이드
  초콜릿 중독의 원인으로 의심받고 있는 물질. 아나다마이드는 대뇌의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tetrahydrocannabinol) 수용체를 활성화한다.